[스크랩] 장년부 몽골 단기선교 다섯번째 - 재래시장 보기

 

1. 재래시장 보기

   물건이 많이 부족하였다. 생필품중 공산품에 해당하는 대야, 바가지, 대야받침, 식칼, 등 없는것들을 구하기 위하여 재래시장

   을 찾았다. 물론 구경도 하고싶고. 꼭 우리의 동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였다.

   정말 차량도 많았고 사람들도 붐볐다. 입장료를 냈는데 얼만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온갖 물건들이 즐비하게 나열되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은 우리네의 시장과 별반 다를바가 없었다. 그런데 우리를 노리는 도둑들이 더러 눈에띄어

   우리를 긴장시켰다. 돈을 노리는 갈취법들이 수두룩하다. 우리는 서로 보호하며 방어하기로 하고 눈돌리기 시작했다. 

   ㅎㅎㅎㅎㅎ 

 

필요한 다라이, 바가지, 등 필요한 물건들이 있었다. 어 있다. 있어하고 반가운 표정을 짓는 박집사님

본인이 제일 필요로 하는것들을 사 들고 관망하는 모습 허허, 난 이제 됐어....

강권사님, 식칼하나 있어? 응? 이렇게 하는것 말야,,,,,

이곳에는 전자제품도 있었는데 글쎄, 이 물건들이 제대로 작동 할 수 있을런지....

 

출처 : mission 산돌

글쓴이 : 나무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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