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인이 되어(어느 조그만 산인골 여인) 84년도, 어느 아리따운 여인으로부터 이 싯귀를 받았다. 노천명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가 넘좋아 바로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 :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인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 지붕엔 박 넝쿨 올리고 삼 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 .. 고척교회/나의음악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