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Others!

남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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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긴 침묵이 깨지던 날 - 시흥시 개골 생태공원

한마음회 형제들이 그간의 침묵을 털어버리고 야외 나들이를 했다. 34년전 하늘에 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고 난 후 모처럼 외출을 한 것이다. 사진 몇 컷을 기록해 본다. 헬멧 쓴 남녀가 신고도 없이 우리가족이 되어 버렸네 ㅎㅎㅎ 작은매부가 함께여서 더 좋은것 같다. 고개를 내 밀라고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형님은 어디로 ??? 뒤편 하구에 물이 가득 채워졌으면 더욱 멋스러울듯... 아주 좋아요!!! 여기도 멋스럽다. 그지? 네분 며느님들 오늘 밥과 반찬은 천상의 메뉴였어요. 넘 맛나요! 수고들 하셨어요!! 솟대가 좀 밝은 색이었으면... 넘 검은것이 칙칙하여 붙잡은 사람들이 좀 손해 보는 것 같은데

성경에서 말하는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예배 조선시대의 효도는 세상을 떠난 부모에 대한 제사와 육체를 손상시키지 않는 것이 주요한 항목이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묘에서 움막을 짓고 3년을 지켜보아야했다니, 당시에 개인의 삶은 철저하게 무시되었다. 한일합방이 되고 일제가 들어서자 신식문화를 보급한다고 전국에 단발령을 내렸다. 그러나 사대부는 물론 대다수의 국민들조차 머리를 자를지언정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한다고 격렬히 항거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일이었지만, 그 때는 목숨을 거는 일이었다. 이렇게 시대를 막론하고 본질을 벗어난 일이라 할지라도, 통치 이데오르기나 문화가 삶을 지배하고 있다는 게 무섭다. 그런 일이 종교에 허다하게 많이 존재하고, 당연히 기독교에도 적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