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회 형제들이 그간의 침묵을 털어버리고 야외 나들이를 했다.
34년전 하늘에 가신 어머니를 추모하고 난 후
모처럼 외출을 한 것이다.
사진 몇 컷을 기록해 본다.
헬멧 쓴 남녀가 신고도 없이 우리가족이 되어 버렸네 ㅎㅎㅎ 작은매부가 함께여서 더 좋은것 같다.
고개를 내 밀라고 그렇게 부탁드렸는데... 형님은 어디로 ???
뒤편 하구에 물이 가득 채워졌으면 더욱 멋스러울듯...
아주 좋아요!!!
여기도 멋스럽다. 그지?
네분 며느님들 오늘 밥과 반찬은 천상의 메뉴였어요. 넘 맛나요! 수고들 하셨어요!!
솟대가 좀 밝은 색이었으면... 넘 검은것이 칙칙하여 붙잡은 사람들이 좀 손해 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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