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Others!

남을 위해 희생하신 예수님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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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아름다운 색채로 오시는 주님!

woodsmell 2010. 9. 9. 12:44
가을의 아름다운 색채로 오시는 주님!

 

 

"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안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그 두가지를 구별 할 수 있는 지혜를

  내게 허락 하소서. "  

 

             - 라인홀트 니어, 평안의 기도 중에서-

 

 샬롬!

 유난히도 강한 바람과, 빗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법칙은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가을을 느낄수 있는 온도의 변화가 있습니다.

선교사님들께, 그리고 전 회원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드립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이 펼쳐지는 삶의 울타리를 보면서  오늘도 회원님들의 주변에서 아름다움 색채로 다가오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어렸을 적, 예화를 읽는 중에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심을 설명하는 구절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어느 사막에 개미가 떼를 지어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쪽에서 자동차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가

   이 위급한 상황을 알려줄 길이 없었습니다.

   개미에게 인간의 말은 통하지가 않았습니다.

   내가 개미의 소통관계를 안다면...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복된 삶을 알려주기

   위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거라는 매우 실감나는 말을 읽었는데... "

가을이 시작되는 요즘 모든것이 주님께서 색채를 띠고 우리에게 오시는 것 같은

착각아닌 착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나의 주변에 항상 계신 주님이 나에게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실까?

두렵기도 합니다. 그냥 지나칠까봐, 내가 소홀해서, 잠시 잊고 있다가,

세상속에 잡혀있다가,...

오늘도 주께 더 가까이 가기를 기원하며,

회원님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에 색채를 띠고 오시는 주님을 알려드립니다.

선교지에서 더욱 주의 일에 기도하시며 섬기시는 선교사님과, 가정과, 사역지위에 항상

넘치는 은혜와 복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기를 ....

 

 

                                                                       - 카페지기  나무향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