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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확보해야 할 인재의 10가지 특징

woodsmell 2009. 4. 6. 10:12

 

 

반드시 확보해야 할 인재의 10가지 특징

 

 

1. 사람이 모여든다

유능한 인재, 조직에 필요한 인재는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인다.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고,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그 사람이 특별히 목적의식을 갖고 사람을 모으는 것도 아닌데 항상 사람이 모여 있다. 그에게 인덕이 있다는 얘기다.

 

2. 그림을 그릴수 있다

전체적인 조망 능력을 갖추고 있다 나무만 보고 숲은 못 보는 사람이 아니라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전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중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기획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을 맡겨도 웬만큼은

해낸다.

 

3. 물러설 때를 안다

선배나 상사에게 직언을 하되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다. 직언을 할 때 누가 누구에게 직언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 는 직원이 있다 이래가지고서는 상사를 설득해 자신의 의견을 관철할 수 없다.

결국 상사가 화를 내거나 자존심이 상해 그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게 된다. 의견을 몇 번 이야기해도 안 된다면 자기가 모르는 사정이 있다고 생각하거나 상사의 판단이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물러난다.

 

4. 목표가 분명하다

자신이 왜 직장생활을 하는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가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일한다. 자기계발을 하고 관련 분야를 연구하고 탐구한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업무 지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자기 목표,

자기 흥미에 따라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목표가 달성된 뒤 조직이 또 다른 목표를 제시하지 않거나 조직이 제시한 목표에 동의가 안 되면 다른 목표를 찾아 떠나게 된다.

 

 

5. 무엇인가를 만들어낸다

매우 실천적인 사람이다. 반대 유형은 말만 앞서고 평가만 즐기는 평론가들이 다. 상대방의 문제를 지적하는 데 시간을 보내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대안을 제시하고 해법을 찾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말없이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조직의 현안을 해결한다.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말만 하지 말고 실천적으로 움직이라는 원리를 일깨운 사람이며,

조직의 일꾼이다.

 

6. 몰입한다

어떤 것을 시작하면 빠져든다. 나쁜 뜻으로 하면 탐닉하는 것이지만, 좋은 뜻으로 하면 어떤 것에 열광하고 미치는

사람이다. 이렇게 몰입하면 승부가 나게 된다. 승부근성이 있기 때문에 뭔가를 이루는 사람들이다. 미친 듯이 달려들기

때문에 한 가지 목표가 정해지면 다른 것은 제쳐두고 전력투구한다.

 

7. 스스로 동기를 찾아낸다

좋은 인재는 스스로 일하는 동기를 만들고 자발적으로 일한다. 남이 지시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 “동기부여가 안 된다”거나 “동기부여를 해달라”는 얘기들을 하는데, 동기부여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남이 해주는 동기부여에는 한계가 있다.

 

8. 인재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자기 팀을 유능한 인재로 꾸리고 자기 부하를 성과 내는 인재로 만들고 싶어 한다. 사람 욕심이 있다. 아무하고나 일하려 하지 않고 괜찮은 사람과 일해서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 밑에서는 아랫사람이 많이 배우게 된다.

 

9. 총무를 자처한다

궂은일을 도맡아 한다. 모임에 가면 간사를 하고 총무를 맡는다. 총무는 일반적 으로 보통 피곤한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다들 잘 안 맡으려 한다. 하지만 총무가 없으면 모임이 안 된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모임에 가든 궂은일을 해낸다.

그런 사람이 있기에 조직이 유지되고 발전한다.

 

10. 호기심이 많다

관행적으로 일을 처리하거나 사물을 보지 않는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려고 한다. 모험을 즐기고 변화를 모색한다. 이런 사람이 없으면 조직이나 사업이나 모두 정체 상태에 머물게 된다. 유능한 인재는 새로운 것을 찾아다닌다. 틀에 박힌 업무에는 아무리 중요해도 오히려 싫증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