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종소리 청년시절 성프란시스코의 기도문을 읽다가 이 구절이 어머니의 기도에 절실함을 느끼고 내 인생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슬픔을 가졌던 순간이기도 하다. 내 나이 28세였던가 그러나 노랫말은 30으로 했다 1. 어머니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무 값없이 살아온 인생 주님께서도 나를 용서하.. 고척교회/나의음악 2016.04.26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어느 조그만 산인골 여인) 84년도, 어느 아리따운 여인으로부터 이 싯귀를 받았다. 노천명 선생님의 아름다운 시가 넘좋아 바로 노래를 만들었다. 제목 :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 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인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 지붕엔 박 넝쿨 올리고 삼 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 .. 고척교회/나의음악 2016.04.24
종소리 조용한 시골 어느 마을의 교회당 종소리를 들으며 숲속길을 달려가는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며 그처럼 천진한 믿음을 갖고 예수님의 부름에 순종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만든 동요다 요즘은 동요도 아름다운 멜로디가 드물고 유행가 스타일의 동요가 많은데 ~~~ 1.언덕위 조그만 종탑위에는.. 고척교회/나의음악 2016.04.21
白頭之望百歌(인생은 육십부터) 1998년 4월 샬롬부를 섬기고 있을때 故 최경한장로님께서 샬롬부 어르신들을 위해 가사를 주시면서 노래를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만든곡이다. 그런데 요즘 이곡이 한창 뜨고있네요~~~ 白頭之望百歌 - 백살을 바라는 노인의 노래 1. 우리의 인생은 육십부터 마음도 몸도 건강하다오 칠십에 .. 고척교회/나의음악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