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래 그 말이 진리야! - 주숙일-

 

 

(작곡자의 변) - 곡.시 주숙일

수 없이 많은 분들이 내 앞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자신의 변화된 삶을 간증할 때마다

나는 그들을 의지가 약한 사람들이거나 광신적인 자들로 인정해 버리곤 했습니다.

적어도 내 이성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노라고 믿으며 교만의

망대위에 홀로 머물고 있을 때 예수님은 사랑으로, 진정한 사랑으로 내 곁에 오셨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네 마음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나의 음성을 듣고

네 마음 문을 열라.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들어가 너와 함께 더불어 살리라.

교만의 죄 가운데 빠져 허우적 거리던 저는 뒤늦은 주님과의 그 만남을 통해 별세계에

이른듯한 감사와 감격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모멸과 냉소를 받으면서도 단편적으로나마 내게 그리스도를 증거해 주었던

많은 분들의 간증이 모드 사실인 것을 체험하고 이제는 저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랬습니다. 그때 그 분들의 말은 모드 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