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공연과 찬양팀의 준비찬양, 송요한목사님의 인도와 임창복장로님의 대표기도, 그리고
장태진목사님의 설교와 박능출집사님 가정의 특송,임광택선교사님의 선교팀원 소개 및 환영으로 이어지는 타이트한 예배였다. 참으로 작은 교회의 영적기능에 조금도 손색이 없이 꽉찬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놀라웠다. 악기팀, 찬양팀에 이어 성가대를 운영한다는 것이 대견하다. 교회 젊은이들의 신앙이
결코 헛되지 않고 신햑생들의 배출에 더욱 많은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임광택선교사님의 장녀 채희, 참으로 기특하다. 먼저와서 준비하는 모습이 귀엽고 뿌듯하다.
채희와 친구이자 송요한목사님의 딸 리라. 둘이 우크의 말도 엄청잘하고...
그렇게 모르는척하더니... 한번 쳐다봐주고 웃는 채희!
시온찬양대의 모습.연령대의 분포가 넓지만,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께 흡족했다.
울며 찬양하는이도 있었다. 감격이다.
찬양팀의 리더인듯하다. 피아노맨도 있었지만... 특이한 목소리의 주인공...
찬양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같다. 예배의 집중을 위해 더욱 깊은 은혜의 찬양을
불러주시길... 감사한 청년들이다.
송요한목사님, 고려인으로 이젠 현지인이 다되신 듯...
넘 좋으시고 편안한 마음을 주신다. 나중에 환타한병 얻어먹었지만....
찬양대지휘자님! 얼굴에 약간의 카리스마가 있다. 역시 지휘자다운 모습이다. '
적은 대원으로 훌륭하게 인도하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임창복장로님의 대표기도
임창복장로님의 기도. 장로님이 이처럼 우크라이나말을 잘하는지 몰랐다.
엽의 송요한목사님의 말을 우리말로 통역하고 있지않은가? 허허허
입장바꿔 생각해봐요....
장태진목사님의 설교
기도하시는 목사님
찬양하시는 박능출집사님 가정
헌금위원들...
예배후 복도에서 회중과의 만남
빵을 나눠주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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