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형제들의 모임 6월6일(양평 동영상 보기 포함)

           0. 현충일이라 도로위는 주차장. 특히나 올림픽도로 여의도 진입로부터 국군묘지 주변까지, 그리고 청평대교 진입까지는 상당히 지체되었다.

              그 후로는 소통이 잘되었다. 형제들과 함께 양평 황순원 소나기마을을 목적지로 하고 GO!GO!

           0. 모두들 배가고파 음식점을 예약하려 하였으나 만원사례! (불타는 오리마당), 급히 오리학교에 예약하고 갔더니 금상첨화, 넘 좋은 분위기 ...

              허기진 배들을 오리로 채우려고 열심히 구웠다. 냠냠냠

           0. 디져트 타임을 갖기 위하여 멋진 정원을 가진 카페를 향하였다. "향기나는 뜰" 양평군 양서면 목왕리에 위치한 이 카페는 정원이 참으로 정겹다.

              사장님의 손길이 내부에도 구석구석 서려있고 특히 항상 맑은 물이 정원안으로 흐르는 것이 부럽다. 이곳에서 블루베리 빙수를 먹으면 속이

              다 후련하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손색이 없는 맛때문에 넘어갈 수 있었다.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