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선교지 탐방여행(7)

주일아침 여전히 눈은 새벽에 떠지고 경건회를 마친 후 오늘아침은 우크라이나식으로 빵과 스프로,그리고 복숭아로 먹고 스프는 망깐이라고 딸기를 갈아넣어 만든것에 쵸코렛을 가미하여 만든다고....

이름이 맞는지도 모르겠다. 10:30경 주일예배를 드리는데 교회 예배당이 정갈하게 잘 정돈되어있고

더욱이 놀랜것은 모든것이 우리예배와 흡사하다은 것이며 있을건 모두 있다는 것. 격식이 다 차려진

예배를 드린다는것에 놀랐다. 비교적 소규모의 예배인데도 말이다. 예배 시작전 5인조 찬양인도팀이

인도하며 악기팀도 5명, 성가대가 20여명으로 예배순서를 다 주관하였다. 찬양인도팀은 기타1명,

피아노1명, 보칼 3명으로 예배전 부터 올라가 지켜보았는데  참으로 잘하였다. 특히 기타치는 남자의 음색이 아주 좋았다. 예배전 우리의 전통춤이 공연되고 임장로님 기도와 장목사님 설교,임선교사님의

선교팀소개등으로 이어졌다. 깜짝놀란것은 임장로님이 우크라이나어를 그리 잘하는지 몰랐다.

송요한목사님이 우크라이나어로 말하면 장로님은 한국어로 통역을 한다...ㅎㅎㅎ

 

 

 예배 참석한 성도들의 모습

 

 청년팀의 찬양과 춤

 

 나 외에 다른 촬영자, 그 폼이 죽인다.

완전 앉아 쏴 자세인 이건 목사님.

 

 청년팀의 탈춤공연

한국적인 음악과 춤이 아주 흥겹게 놀아주었다. 박수를 보낸다.

 

 

 청년여자들의 부채춤

 

 

 

 

 기념촬영이 진행중인데... 어느 한사람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오늘 만들어준 스프다.

 

 아침식사 메뉴

 

 채희와 채희친구 리자(송목사님 딸)

 

 

 오늘 넘 수고한 찬양팀

 

 적은 숫자이지만 아주 은혜로왔던 찬양대

 

 

 

 아주 열정적인 송요한목사님

 

 임창복장로님의 대표기도

 

 장태진목사님의 설교

 

 헌금때 특별찬양을 하는 박능출집사님 가족

 

 헌금위원들

 회중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