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레오파드전차를 운용하는 캐나다육군

불과 1 여년전 한국의 모교회 신도들은 아프가니스탄에 선교를 목적으로 입국하여,
주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다 아프간반군에게 인질로 잡혀 이국만리에서 모진 고초를 겪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아프간 반군에 의하여 비운으로 총살된 인질청년들과
그외 여성인질들의 납치소식에 한달남짓 가슴을 쓸어내려야했다.
이후 미군 과 연합군의 작전으로 아프간게릴라 소탕전이후 인질에서 풀려나 한국으로 이송된후
이들을 아프가니스탄에 보냈던 한국 모교회의 무분별한 선교활동은 인터넷과 매스컴을 통해
상당한 기간동안 지탄을 받았었다.
한국은 이미 국제 대테러전 취지에 편성하여 2001년부터 동의,다산부대를 파견하여
아프가니스탄인 들에게 의료봉사및 지원등으로 인도주의적 봉사활동을 펼친바있다.
위에 게시된 사진들은 한국인이 인질로 잡혔을 당시 2007년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작전중인 캐나다군의 독일제 레오파드전차의 모습이다.
영연방 캐나다는 명실공히 세계 정상급으로 정평나있는 독일제 레오파드전차를
선호하여 운용하는 국가이다.
캐나다는 2차대전시 영국제 밸런타인탱크와 미군 셔먼탱크등을 라이센스생산하여
상당한 물량을 유럽의 전장으로 날랐다.
그러나 캐나다는 현재까지 독자적인 전차모델을 생산하지는 않고있다.
캐나다와 같이 레오파드전차를 일부 운용하는 터어키는 현재 대한민국의 흑표전차가
독일제 레오파드전차를 제치고 터어키의 차세대전차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것은 대한민국 병기 수출 역사의 한획을 그은 가장 큰 성과로 볼수있었다.
미국의 M-1 에이브럼스 전차를 벤치마킹 하여 제작된 88전차이후 수많은 혁신과정을 거쳐
세계1류수준의 전차로 제작된 흑표전차가 미국의 뒷마당 캐나다에 수출이 된다면
가히 미국탱크에 대한 격세지감이라 아니할수 없는 입장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