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향기

0. 급조된 듀엣! 서로 직장일로 시간이 없어 연습도 몇번 못했다. 박가와 김가! 원래는 노래를 다 잘하는 사람들인데 너무 얼었었다. 방송 첫출연!!ㅎㅎㅎ 오늘 이하루도라는 곡이 너무 은혜로운 곡이라 무척 좋아하는 곡인데 제대로 소화를 못했다. 김가(기타를 치는 사람)가 바로 나무향기라구요... 0. 나의 기타 : Larrive L10-E 로 미국에서 2004년 12월 17일 공수한 악기로 벌써 꽤 됐네요. 소리 무척 좋음.

2009년 9월 27일 주일 찬양예배 글로로이 찬양대의 연주전 홍보영상이다. 주로 2008년도 활동을 담았다. 연주 동영상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삽입된 독일 대학생들의 합창이 참으로 좋다.

3교구 헌신의 밤을 준비하면서 모두들 보여주신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앞장서 솔선하신 교구장님과 모든 팀장들께 감사드립니다. 근 1개월간 준비하면서 서로 시간들이 안맞아 모이는데 어려웠지만, 그래서 연습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모두들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의 자세는 어느 누구에게 뒤지지 않았다. 음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어설펐지만 감동의 여운은 많이 남아있는 헌신의 밤이었다. 수고하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헌신의 밤 순서지는 첨부화일로 올림 헌신의_밤.hwp

1 어중이 떠중이 몰려나오는 현상을 피하기 위해 헌신의 촛불점화를 시도했다.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입장하는 순간이 멋있었고 내가 완료되는 순간까지 주의 은혜라를 불렀는데 이게 또 마이크가 말썽.그래도 분위기 짱이었다.목사님의 격려와 위트도 짱이었다. 하나님께 영광을 두손들어 드렸다. [본문으로]

1 3교구 헌신의 밤 모든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독려하고, 리허설을 3번씩이나 하여도 연주는 뜻대로 안됐다.그래도 실전에는 강했는데 음향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이 안돼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모두들 수고했고, 하나님께 무한한 헌신의 영광을 올려드렸던 날이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