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 성프란시스코의 기도문을 읽다가 이 구절이 어머니의 기도에 절실함을 느끼고
내 인생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슬픔을 가졌던 순간이기도 하다.
내 나이 28세였던가 그러나 노랫말은 30으로 했다
1. 어머니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무 값없이 살아온 인생
주님께서도 나를 용서하실까
아아 벌써 나는 삼십년
2. 주님 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 주님만 섬기는
주의 종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이제 모두 주께 맡기리
(후렴) 예수 그리스도 그는 진실한 나의 친구
예수 그리스도 나를 구원하셨다
오늘도 나를 위하여 은혜주사
구원의 종소리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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